내 차 팔기 헤이 딜러 실제 경험담 – 클릭 5번으로 중고차 판매하는 팁 소개


타던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 간 거래는 내 차 가격을 비교적 높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거래 후 컴플레인 문제나 중간에 만나서 동사무소에 가고 기타 각종 필요 서류로 인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저도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개인 간 거래는 하지 않았고 헤이 딜러로 중고차를 판매했습니다.

헤이 딜러로 중고차 판매시 준비물


헤이 딜러로 중고차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플을 까셔야 합니다.

아래 네모를 누르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먼저 다운을 받으세요.


헤이딜러 앱 다운로드 방법


다운을 받으시면 차량 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자신의 차량 넘버를 입력하시면 현재 형성되어 있는 중고차 시세가 나오고 바로 경매에 부치시면 됩니다.


헤이 딜러 내 차 시세



이런 식으로 자신의 차량의 현재 시세와 비슷한 차의 견적 결과가 죽 나옵니다.

바로 경매에 부치시면 딜러 분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금액을 보내고 그중 가장 고가로 매입하겠다는 분을 선택하시면 하루 이틀 내로 집 앞으로 오십니다.

제가 차량을 판매했던 2021년도 9월달 과정을 날짜 순으로 정리한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헤이 딜러 경매 진행상황


보시면 2021년 9월 2일에 헤이 딜러 어플상으로 경매 신청을 했고 이틀 동안 많은 딜러분들로부터 견적 비교 요청을 받았습니다.

최종 견적을 받고 다른 중고차 판매 가능 사이트인 sk엔카, 케이카 등에서 판매 가격을 비교하였습니다.

결론은 헤이 딜러가 가장 간편하고 고가 매입을 하여 판매하기로 결정했고 9월 6일 딜러 분에게 판매하겠다고 하자 이틀 후인 9월 8일에 집 앞으로 방문하셨습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거래 검토를 한 바로 그날 판매가 완료됐고여.

헤이 딜러에서 중고차를 판매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필요한 서류는 딱 두 가지입니다.

  • 자동차 등록증
  • 자동차매도용 인감증명서(동사무소에서 발급 가능)


자동차 등록증은 보통 차량을 살 때 차량 등록을 하면서 차에 보관하거나 집안 어디인가 있으실 겁니다.

만약 없으시면 아래에서 온라인으로 발급 가능하십니다.


자동차 등록증 발급 받으러 가기


자동차 등록증은 집에서 간단하게 발급받을 수 있지만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는 인근 동사무소에 가셔서 직접 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 중고차 판매를 하는 거라 동사무소에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쭈뼛거렸는데 동사무소에서 친절하게 알려줘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헤이 딜러 중고차 판매 결과


필요한 두 가지 서류를 준비하였고 딜러분이 집 앞으로 오셔서 제 차를 꼼꼼하게 검수하셨습니다.

최초 견적은 549만 원이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감가를 당했습니다.

엥? 감가상각 많이 당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감가를 당한 가격이 다른 사이트에서 제안받은 가격보다 더 좋았습니다.

감가에 관한 부분도 합리적으로 이유를 제시하고 헤이 딜러 본사에서 인증까지 해주니 믿을만했습니다.

헤이 딜러 최종 거래 안내

제가 타던 레이 차량은 2016년도에 sk엔카 보증으로 600만 원 초반대 구매한 차량이었습니다.

6년이나 탔는데 480만 원을 받으면 감가상각을 거의 당하지 않고 판매하는 거였기에 쿨하게 중고차를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서두에서 소개 드린 것처럼 핸드폰 화면 터치 몇 번만 하시면 집 앞까지 딜러분이 오시고 개인 간 거래의 잡음 없이 편하게 타던 차량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 거래보다 편하게 중고차를 판매하시려면 헤이 딜러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중고차 판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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