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고 있는 차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사정이 생겨서 중고로 팔아야 할 때, 내 차의 가격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개인거래나 동네 중고차 매장에 가서 판매를 하면 내가 과연 제대로 된 가격에 차를 파는 것인지 의문이 드실 텐데요.
차량가액 조회 – 헤이딜러에 번호판만 입력
이럴 때 해결책이 있습니다. 바로 헤이딜러 어플로 조회를 해보시면 됩니다.
본인 소유의 차량 번호를 입력하고 소유주인 본인의 이름을 치면 차량의 정보와 내 차 보험 이력, 최신 차량 가액이 나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스타리아 차량의 차량가액이 궁금해서 입력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헤이딜러 어플에 본인 차량의 번호만 입력하시면 상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저도 몰랐던 차의 제조공장과 렌트이력 여부 등이 상세히 나오더라고요.
차량 정보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핵심 정보인 제 차의 중고차 시세가 나왔는데요
2년 정도 운행한 스타리아가 출고가 3,347만 원에 중고차는 4만 km 운행 기준 평균 시세 2,460만 원에서 2,560만 원까지 형성돼 있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정보를 헤이딜러 어플에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으니 시간 낭비를 줄이고 거래에 참고할 수 있어서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차량가액 조회와 중고차 판매는 헤이딜러가 간편
참고로 차량 가액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번호뿐만 아니라 차량 소유주의 이름을 입력해야지 위 사진처럼 차량의 현재 시세 중고가액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동네에 주차돼 있는 차량의 현재 시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차량 번호를 입력한다면 그 차량의 대략적인 정보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2022년형 벤츠 C 클래스 4MATIC 정도의 정보만 나오고 소유주의 이름을 추가로 입력해야 현재 시세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스타리아 차량을 구매하기 전에 레이 차량을 사서 몇 년 동안 잘 몰고 헤이딜러 어플로 거의 최고 가격을 받고 팔았습니다.
그때의 인상적인 경험으로 헤이딜러 어플을 좋아하게 됐는데요.
차량 시세 조회는 물론이고 차량을 판매하는 절차도 아주 간편합니다. 추후에 제가 레이 차량을 헤이딜러 앱을 통해서 판매하였던 경험도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