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어 뜻과 카푸어로 보이지 않기 위한 최적의 차량 추천 – 제네시스 BH330, 크라이슬러 300c


카푸어란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카푸어의 정확한 뜻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카푸어의 정확한 뜻과 카푸어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차량을 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카푸어란?


카푸어란 말 그대로 car + poor = carpoor라는 뜻입니다. 차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일종의 소모품인데요.

이 차에 본인의 수입보다 과도하게 지출을 하여 차량을 유지하기 벅찬 가난한 사람을 카푸어라고 지칭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나의 연봉이 4,000만 원인데 레이 차량을 샀다고 가정해 봅시다. 레이도 경차지만 생각보다 신차 가격은 비쌉니다. 천만 원을 훌쩍 넘게 줘야 하는 차량입니다.

연봉이 4천만 원이라고 했을 때 월급은 3백만 원 언저리 일 텐데요. 레이차량의 한 달 할부금을 100만 원씩 낸다고 하면 일 년이면 차량의 가격을 다 지불할 수 있겠죠.

연봉 4천만 원인 사람이 레이 차량이나 천만 원에서 이천만 원가량의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다고 하면 이 사람은 카푸어가 아닙니다. 현명한 소비자죠.

카푸어는 이런 사람입니다.

연봉이 3천만 원인데 1억 5천만 원짜리 bmw, 벤츠에서 나온 상위 트림 차량을 신차로 사서 한 달에 차에 지출해야 하는 돈이 월급의 대다수를 차지하여 차에 돈을 쓰고 나면 남는 것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 카푸어의 전형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고급 수입차량을 리스나 장기렌트로 구입했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지는데요. 두 달 이상 차량 리스비용을 미납하게 되면 회사에서 계약을 해지하고 차량을 반납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그냥 계약을 해지해버리니 끝 아니냐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게 아닙니다.

본인의 잘못으로 계약이 중도 해지 되었으니 중도해지 손해보상금을 회사에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이 비용을 제때 지불하지 않으면 일 년에 최고 20%에 달하는 높은 이율의 이자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

더군다나 반납한 차량에서 조금의 이상이라도 발견되면 이에 대해서도 손해를 배상해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손해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개인 파산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에는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하고 카푸어가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멋짐 폭발이지만 카푸어는 안되는 가성비 차량 추천


먼저 국산 차량입니다. 제네시스 bh330 차량을 추천합니다. 천만원초반대나 900만 원대로 살 수 있는 중고차인데요. 제네시스 특유의 마크가 예쁘고 싸게 살 수 있는 차량입니다.

어디 가도 기죽지 않을 수 있는 멋진 차량이니 구매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외국 수입차 크라이슬러 300c 차량입니다.

크라이슬러 300c 차량은 생소할 수 있는데 외관을 보시면 안 사시고는 못 배기실 겁니다. 550만 원에 올라와 있는 차량인데요. 중후한 멋과 외제차 특유의 멋짐이 폭발하는 차량입니다.

저 같으면 비싼 수입차 말고 이런 차량을 살 것 같습니다.


결론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지 않는 차량을 사게 되면 몇 년 동안 고생 하는 것은 물론 돈을 모으지 못하게 되어 인생 계획에 큰 차질이 생깁니다.

외관이 크고 멋진 차량을 싼값에 구매하여 목돈을 모으실 때까지 타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부자가 되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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